태블릿? 노트북? 투인원 노트북 서피스북2 개봉기 Unboxing

태블릿? 노트북? 투인원 노트북 서피스북2 개봉기 Unboxing

노트북과 태블릿을 함께 사용하다보니 하나의 제품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게되는 경험이 있어

투인원PC를 알아보던중 서피스북2 제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제품 가격이 어마무시하지만 이정도 성능에 이가격이라면 괜찮겠다 싶기도했고 

투인원PC의 장점이 태블릿모드나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 후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구성품

필자는 I7 256GB 8GB GTX1050 스펙을 구매했습니다.

아울러 서피스펜도 동시에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260만원 가량의 금액을 사용하였으며 11번가 구매로

사은품으로 가방과 전면 보호필름을 받았습니다.

박스를 벗기면 본체가 나옵니다. 첫 느낌은 오 이쁘다? 입니다.

다만 기기본체를 살짝들어올려보면 무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충전기,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석형으로 부착이 됩니다.

* USB-C타입 포트를 통해 충전도 가능합니다.

제품 살펴보기 - 서피스북2

제품의 전면에는 서피스로고와 상단에는 후면카메라가 있습니다.

메탈로된 상판은 은색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카메라는 8MP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카이프나 화상통화를 이용할때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는 13.5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3000 x 2000 해상도로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크린 터치를 지원하기때문에 노트북모드에서도 스크린터치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배열은 한/영키가 있어 스페이스가 다소 작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단 트랙패드는 적당한 크기로 되어있으며 여러가지 제스쳐를 이용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Del키 옆에는 모니터를 분리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를 분리하여 태블릿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fn키를 이용하여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은 디스플레이 상단에 있으며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볼륨 상/하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열을 배출하는 구멍도 있습니다.

우측에는 3.5파이 이어폰잭이 있습니다. 대부분 노트북은 키보드에 달려있지만 태블릿 모드시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애플 보고 있나?)

키보드 좌측면에는 USB-A포트와 SDHC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USB-C 타입으로 배치된 맥북에 비해 악세사리 값은 덜어낸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측에는 전용 충전 어답터 포트와 USB-C 포트가 있습니다.

USB-C 포트에는 C형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 서피스펜

서피스북2와 함께 구매한 서피스펜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색상은 디바이스 색상과 같은 플래티넘을 구매하였습니다.

개봉을 하면 실물로된 서피스펜이 나타납니다.

서피스펜은 AAA건전지 1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별도의 충전없이 건전지를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자석이 잘 안붙으며 왼쪽면에는 자석이 잘붙습니다.

서피스 기기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연결은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필압설정 및 펜설정은 전용 드라이버 설치 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서피스북2의 첫느낌은 태블릿? 노트북? 

두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점에서는 매우 좋은 부분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살짝 무거운느낌이 있으며 사용하다 보니 발열이조금 있는편입니다.

앞으로 좀더 사용해보면서 자세한 리뷰도 작성해보겠습니다.

* 본 제품은 MINU가 직접 구매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