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구글, 한국에 들어온 구글홈(GoogleHome) 개봉기 Unboxing

오케이 구글, 한국에 들어온 구글홈(GoogleHome) 개봉기 Unboxing

국내에 들어온 해외친구 구글홈입니다.

국내 정발로 인해 220v의 커넥트와 국내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국내 AI 스피커 시장을 뒤흔들 제품이 될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전에 필자는 해외직구로 구글홈 미니를 구매했었습니다.

구글홈 미니를 사용해보니 IOT에 특화가 되어 있어 구글홈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글홈 미니 개봉기 보기]

제품 구성품 및 기능

구글홈 박스입니다. 화이트 색상에 구글홈 사진이 있습니다.

크기는 큰편입니다. 미니를 쓰다 구글홈을 보니 사이즈차이가 있었습니다.

상단에는 G로고와 함께 품질보증서가 있습니다. 품질보증 스티커가 있어야 국내에서 AS가 가능하니 

스티커를 보관하시거나 기기 하단에 부착해주세요.

구글홈의 주요 지원 목록은 유튜브, 넷플릭스, 크롬캐스트, 필립스휴, ytn, sbs뉴스, 연합뉴스 등등 입니다.

기능은 국내에 출시한지 얼마되지않아 지원하는 항목이 없지만 점차 업데이트될꺼라 믿습니다 :)

구글에게 할 수 있는 주요 명령어도 있습니다. 

일부 명령어는 홈iot연동 및 서비스를 가입해야 할 수 있는 명령어 입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구글홈본체, 220v 어댑터, 구글명령어 가이드 가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제품 하단에 어댑터를 연결해줍니다. 충전어댑터는 일반 적으로 가로형태가 아니라 세로형태로 꼽는 위치입니다.

사실상 잘 빠지지않을꺼같으며 오히려 이런 느낌의 어댑터 착용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어댑터의 길이는 넉넉하니 어디든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후면에는 음소거버튼과 G로고가 있습니다.

기기 초기화는 음소거버튼을 1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주황색 불빛이 들어오면서 초기화가 됩니다.

구글홈에게 전원을 공급해주면 상단에 불빛이 나타나면서 기기연결을 기다립니다.

구글홈 디자인은 참 잘한거 같습니다. 

멀리서도 반응하는 LED불빛을 볼 수 있도록 깎인 형태의 디자인 입니다.

구글 설정을 마치면 OK Google 명령어 혹은 Hey Google 명령어를 통해 Wake Up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홈의 음향은 썩 좋지많은못한거같습니다. 음악들을때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AUX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단자가 없는것도 아쉬웠습니다.

구글홈은 거실에 구글홈 미니는 제방에 사용하면서 집을 구글홈으로 구축해나가려고 합니다.

구글홈으로 집을 구축하려는 이유는 구글홈이 IOT 서비스 지원하는 제품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입니다.

마치며

여러 AI스피커를 써봤지만 매번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구글홈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 어린아이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구글홈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홈iot연동이 좋고 구글이라는 점에서?

국내 ai 스피커는 자사와 연동되는 제품이 아니면 못사용하고 일부 서비스가 지원되지않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구글홈을 사용하면서 어떤 편리한점이 있고 어떤분들이 사용하면 좋을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