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윈도우 투인원PC 갤럭시 북 10.6 개봉기 Unboxing

가성비 윈도우 투인원PC 갤럭시 북 10.6 개봉기 Unboxing 

갤럭시북10.6은 나온지 1년이 훨넘어 2세대가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 제품입니다.

친구가 태블릿이 사고싶은데 가끔씩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거나 플래시플레이어를 사용하는 태블릿이 필요하다 그래서

생각하던중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태블릿은 두가지가 맞지않으면서 가격이 비싸 갤럭시북을 추천해줬습니다.

12인치는 아직까지 가격이 비싸고 아몰레드를 탑재하고 있어 가격이 많이 떨어진 갤럭시북10.6을 추천해주었습니다.

10.6인치는 성능은 기본적인 작업을 하기엔 가장 좋습니다. 친구가 사용하는 용도가 영상감상, 문서작업, 인터넷서핑 용도,

비싼 최신제품을 사지않아도 나온지 크게 오래되지않은 제품인 갤럭시북10.6은 지금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북10.6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

갤럭시북10.6 은 FHD TFT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아몰레드에 비해 다소 아쉬운감이 있지만 번인 및 눈이 시린 아몰레드를 생각하면 LCD사용도 나빠 보이지않습니다.

램은4GB 램을 탑재하였고 용량은 128GB의 메모리(eMMC)를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0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나오는 제품이기때문에 정품 윈도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기스 방지를 위해 부직포(?)에 포장되어 제품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갤럭시북10.6 본체 / USB-C케이블 / 충전기 / 펜촉 / S펜 / 사용설명서 / S펜 홀더 가 있습니다.

12인치와 다르게 10인치는 키보드북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지않아 필요시 키보드북은 별도로 구매하여야 됩니다.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12만원 가량입니다. 키보드북 + 갤럭시북10.6을 구매해도 가성비는 나빠보이지않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전면은 10.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화면이 있으며 베젤은 살짝 넓은편입니다.

하지만 갤럭시탭S4 정도의 베젤도 팜리젝션이 살짝 있어 태블릿으로 사용 시 충분한 베젤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상단에는 전면카메라와 조도센서 가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카이프나 화상통화를 할때 있는거로 만족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을 부팅하면 언어설정 및 지역설정 그리고 윈도우 셋팅이 시작됩니다.

자신의 윈도우 디바이스를 설정하는 것이니 패스워드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은 꼭 기억해두세요.

화면은 손으로도 터치가 되고 S펜으로도 터치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S펜 기능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 스마트셀렉트 등등

기기 우측에는 전원버튼과 볼륨상,하키 그리고 마이크가 있습니다.

좌측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좌측에 있기때문에 스피커는 나쁘지않았습니다.

후면에 있었다면 음질이 좋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측 스피커 하단에는 SD카드 확장슬롯 (LTE모델의 경우 심카드 트레이), USB-C타입 포트, 3.5파이 이어폰잭 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포트는 USB-C포트 단자 하나만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이용하거나 확장성 슬롯을 더 장착해야 생산성이 좋아보입니다.

10.6인치는 12인치와 다르게 후면카메라가 없으며 후면은 매끈한 메탈느낌의 매끈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노트북도 추천을 했지만 노트북은 누워서 사용할 수 없고 휴대성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태블릿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새로운 제품이 필요없고 간단하게 작업을 한다면 그리고 윈도우에서만 특화된 부분을 사용해야된다면

지금 갤럭시북10.6인치를 구매하는것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단점은 EMMC 메모리와 USB-C타입포트가 하나인점, 키보드가 동봉되지않는점 그리고 고속충전이 되지않는점이 아쉽습니다.

이외 나머지는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보다는 LCD가 번인걱정이없고 눈이덜 시린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