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화이트, 갤럭시S10E 프리즘화이트 개봉기 Unboxing

다시 돌아온 화이트, 갤럭시S10E 프리즘화이트 개봉기 Unboxing

갤럭시S10E 카나리아 옐로우 컬러에 이어 갤럭시S10E의 프리즘 화이트컬러도 개봉해보겠습니다.
갤럭시S7을 마지막으로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에는 화이트 컬러가 출시되지않았습니다.

[ ▶ 갤럭시S10E 카나리아 옐로우 개봉기 ]

3년만에 돌아온 화이트컬러! 이번에 화이트컬러는 프리즘화이트와 세라믹화이트 두컬러가 존재합니다.

프리즘 화이트는 디바이스가 빛에따라  색상이 오묘하게 푸른빛이도는 진주와 같은 컬러입니다.

그럼 갤럭시S10E의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갤럭시S10E 본체 / AKG 번들 이어폰 / 기본케이스 / 사용설명서 / USB-C타입 케이블 / OTG젠더 / 삼성 고속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고속무선충전기는 유광이 아닌 무광으로 처리가되어있습니다.

유광보다 재질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갤럭시S10E는 5.8인치의 FHD+ 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상단오른쪽에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엑시노스 9820 AP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0MP 싱글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3.5파이 이어폰잭과 USB-C포트 마이크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레임은 유광으로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150g으로 엄청 가벼워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우측에는 인피니티O 홀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전에 상단에 모두 배치되어있던 센서들은 스크린뒤로 숨겼으며 전면에는 카메라만 존재합니다.

그로 인해 시네마틱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넓어진 베젤은 영상감상이나 웹서핑시 좀더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E는 FoD가 탑재되지않았으며 우측면에 측면 지문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과 동시에 사용가능한 버튼식이며 지문센서를 등록해두면 버튼을 누르지않고 올리기만해도 지문잠금이 해제가 됩니다.

테스트해본결과 엄지와 왼쪽손의 경우 검지를 등록해두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든 쉽게 인식이 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면은 프리즘 화이트컬러입니다. 빛에따라 새로운 색감이 표현되며 화이트보다는 푸른빛이도는 진주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후면은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각각 16MP + 12MP 입니다. 망원은 지원되지않으며 광각과 초광각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3,100mAh를 탑재하고 있고 저장공간은 128GB에 6GB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시컬러는 프리즘 화이트 / 카나리아 옐로우 / 프리즘 블랙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 공개된컬러는 그린색상과 핑크색상도 있습니다.

노치 디스플레이 /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사실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실제로 보기전까진 물방울 형태의 노치(WaterDropNotch)가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기를 직접 만나본 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노치형태는 중앙에 범위를 잡아버리기 때문에 영상을볼때 아무래도 더 신경쓰이는 위치입니다.

인피니티O는 딱 카메라 센서하나만 두고있고 우측면에 존재하고있어서 영상을 볼때 크게 신경이 쓰이지않았습니다.

차후에 기술력이 좋아진다면 모든것이 없는 풀 스크린의 화면이 기대가 됩니다.

마치며

정말 오랜만에 나온 화이트컬러가 마음에들어서 S10과 S10E를 화이트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세라믹 화이트를 구매하지않은 이유는 오랜만에 나온 화이트 이지만 기존과 동일한 느낌이 나는 화이트라 이번에는 색다른 컬러인

프리즘화이트컬러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고자하는 마음도 있었으며, 세라믹 모델은 이쁘지만 무게가 조금더 무거워 지기에 프리즘 화이트로 결정 했습니다.

볼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프리즘 화이트컬러 이번에 정말 잘 선택한 컬러라 생각됩니다.

* 본 제품은 MINU가 직접구매 후 작성한 개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