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언팩 "Join the Flip Side" COEX 언팩 행사 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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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Join the Flip Side" COEX 언팩 행사 참관 후기
2023년 7월 새로운 갤럭시의 언팩행사를 다녀왔습니다. 2018년 과 2019년의 언팩현장을 이미 겪은 경험이 있는 저로써
코로나 시국 이후 처음으로 현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언팩이었습니다.
그것도 한국의 전통이 묻어있는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언팩 행사를 진행했고, 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언팩 행사라고 느껴졌습니다.
과거의 언팩과 달리 타국으로 가는게 아니라 서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았고 시차적응도 필요없고, 더 여유있는 언팩행사를 참관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는 엠배서더 자격이 아닌 삼성멤버스 스타즈의 일원으로 언팩 초대장을 통해 언팩 행사 당일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언팩행사의 굿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팩 굿즈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늦게 도착해서 언박싱을 못하고 언팩행사가 다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제품을 언박싱 해봤네요.
굿즈에는 언팩 초대장과 보조배터리팩 각종 굿즈와 스티커가 있으며, 최고의 굿즈는 아무래도 무더위를 식혀줄 손풍기였떤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 행사는 언팩행사의 모든 이벤트를 참여하는게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동안 갔던 언팩에서 만났던 외국친구들과 서울 커넥트때 만났던 외국친구들을 다시 만나 인사를 나누며 한국에 대한 좋은 경험을 만들어갔으면 했습니다.
TMI가 길었네요 갤럭시 언팩 현장을 체험한 "Join the flip side" 갤럭시 언팩 행사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Galaxy Unpacked in Korea 현장 속으로~
먼저 삼성전자에서 제공해주는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행사는 저녁에 하는 행사라 저녁식사를 미리하고 언팩행사장에 미리 입장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메인 이벤트 인원들과 함께 식사를 할 줄 알았는데 ㅠ.ㅠ 스타즈 인원들만 따로 식사시간을 가져서 아쉬웠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외국분들과 담소를 나누는게 가장 좋은 시간인거 같은데 언팩행사만 초청받아서 그런지 그런 분위기는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편의점을 가는데 메인이벤트 참여를 하는 엠배서더 분들이 모두 나와서 오랜만에 만나는 외국친구와 우리 한국팀을 만나 또 한번 인사를 나누고 언팩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갤럭시 언팩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했고 언팩 초대장을 받은 인원만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 더욱더 설레였습니다.
코엑스에 입장하자마자 갤럭시의 광고판들이 쫘악 있는데 너무 멋졌습니다.
바닥에는 삼성관계자 / 삼성멤버스 / 인플루언서 등 각 분야에 초대장을 받은 인원을 안내하는 안내 라인이 있었고,
그 라인을 따라 초대받은 초대장을 수령받아 언팩의 굿즈라 볼 수 있는 언팩 초대장 목걸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언팩하면 목걸이 인증이 빠질 수 없죠 !! 모두 함께 모여서 언팩 목걸이 인증샷을 찍고 대기하다 드디어 언팩현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입구를 통해 입장을 하면 오랜만에 느껴보는 언팩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장하는 입구에는 여러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그리고 삼성멤버스 인원들이 언팩 시작 전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빵과 음료가 있었고 여기를 뒤늦게 알아버려서 인플루언서와 연예인을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뒤늦게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왔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네요 하하 장원영이 왔다는데!!!
언팩 현장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언팩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보면서 다과도 먹고 오랜만에 만난 인도네시아 친구와도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
서울커넥트때 4시간 봤던 친구인데 정말 재밌고 한국에 대한 애정도 깊어서 한국팀과 정말 자주 어울렸던 친구입니다 :)
드디어 시작한 언팩 이벤트!! 정말 언팩이벤트는 현장에서 꼭 느껴봐야할 웅장한 음향과 360도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어떻게 나왔는지 리플레이로 봐야겠습니다 ㅎㅎ 집에서 유튜브로 혼자보는거보다 역시 언팩은 서로 즐기면서 봐야 재밌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장에서는 한국에서 해서 그런지 한국어 번역을 따로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외국에서 봤던 언팩은 영어로 대화를 했기 때문에 영어 울렁증이 ~.~
정말 기대했던 제품이 먼저 시작하면서 Z 플립 5에 대해 구매력이 더 상승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One UI 6라 생각했던게 커버화면을 위한 UI 였다니 ! 너무 신박하고 잘만든거 같았습니다.
이후 인플루언서 존 에서 소문으로 만 듣던 장원영이 등장하면서 와... 네 .... 같은공간에 있었지만 스크린으로 밖에 못봤습니다 ㅠ.ㅠ
Z플립5를 사용하는데 제가 체험하면서 사용했을 때와 다른느낌의 ㅎㅎ
이후 언팩은 Z폴드5와 워치6 그리고 갤럭시 탭S9 시리즈를 공개했고 저는 이번에 사실 Z플립5 만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언팩이 끝나고 다음날 탭S9 울트라의 가격을 보고 무지성으로 구매해버렸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이번 언팩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아직 베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One UI 6에 대한 소개나 관련 기능 영상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없었던거도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이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라 그런지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모든 언팩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과 각국가별 사진 그리고 인플루언서 분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플루언서 분들은 유튜버 주연님과 잇츠오케이님을 만났고, 단체사진은 사진찍으시는 분이 뒤에 분들은 신경을 안써서 ㅠㅠ 아마 앞사람에 가려서 안나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체사진은 항상 친하게 지냈던 인도네시아 팀과 함께 촬영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가장 특별했던건 모든 삼성멤버스 스타즈분들과 발대식 이후 함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또 언팩행사를 함께 즐겨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찐팬으로써 신제품체험도 얼마나 깊고 자세하게 봤는지 새로운 갤럭시 핸즈온 후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NEW Galaxy Hands On
신규 갤럭시 핸즈온 장소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늦게 체험하려고 먼저 언팩현장의 마무리 사진을 찍으면서 핸즈온 장소 앞에 있는 공간에서 유튜버분들과 인플루언서 분들을 만나 너무 기뻤습니다.
어느정도 인원이 빠진 후 핸즈온 장소로 이동했는데, 갤럭시 Z 플립5와 워치6를 벽면에 붙여두었는데 각종 커버스크린 화면과 워치 사이즈와 워치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는 장원영이 다녀간 곳.... (같은 공간에 있었으니 하하)
우선 제가 가장 궁금했던 갤럭시 Z 플립5 제품 부터 살펴보았습니다.
갤럭시 Z 플립 5는 전면화면이 폴더모양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전작보다 화면이 많이 커졌습니다.
더욱더 커진 화면 때문에 커버 스크린으로 다양한 작업도 가능했습니다.
기존에도 갤럭시 Z 플립 시리즈를 통해 커버화면을 꾸미는 밈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더욱더 커진 스크린 덕분에 스크린에 다양한 커버화면을 설정해서 저장해둘 수 있고, 커버화면 위젯을 통해 바로가기 버튼을 커스텀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갔던 Noark 님을 통해서 알게된 부분인데 플립의 커버화면을 꼬집어주면 현재 등록된 위젯의 목록을 멀티태스킹처럼 볼 수 있어서 원하는 위젯으로 바로 이동하기에도 편했고, 애니메이션도 빠릿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One UI 6의 UI 변화가 기대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UI/UX가 커버스크린에 맞게 수정된 부분도 많았습니다.
특히 삼성페이의 경우 폴더모양의 스크린 하단에 카드 제스처 바가 있으며 이 제스쳐바를 끌어올리면 커버스크린의 라인을 따라 올라오면서 휘리릭 돌아가는게 현재 삼성페이에서 제공하는 애니메이션보다 부드럽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 삼성페이도 최적화나 애니메이션 변화를 좀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갤럭시 Z 플립5의 힌지 구조가 바꼈습니다. 힌지구조의 변화(물방울 힌지)로 측면에서 봤을 때 기존과 다르게 끝부분이 딱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틈이 있어서 조금 떠 있는 부분이 틈이 없는 힌지구조를 통해 딱 접히니 보기에도 좋고 그립감도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름은 이전보다 면적이 조금더 크지만 깊게 주름이 잡히지 않았고, 힌지의 구조 변경으로 오픈시 다른 느낌이 있을 줄 알았지만 플립의 접고 펼치는 부분의 체감은 동일 했습니다.
그리고 스냅드래곤 8gen2를 탑재했기 때문에 검증된 ap가 아닐까 싶으며 램은 8gb로 살짝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커버스크린을 통해 셀피나 내가 촬영하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진거 같아서 활용도가 더 좋아진거 같았습니다.
다만 플립의 경우는 아직까지 카메라영역은 아쉬움이 있었고 커버화면을 터치해서 촬영이 가능해서 한손으로 촬영 시 손가락으로 손쉽게 터치를 해서 촬영하기에는 편리했던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줌인 줌아웃을 할 때 버튼이 아니라 제스처를 통해 줌인 줌아웃을 해야해서 이 부분은 터치와 살짝겹치는 부분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면적이 커진만큼 배율 버튼이 있으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갤럭시 Z 플립5의 어떤색상을 구매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젠 민트색상으로 마음 잡았습니다.
무광이 아니라 유광으로 처리된 부분이 너무 아쉽지만 단독컬러의 색상이 조명에 따라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레이 컬러가 마음에 들었지만 강남스토어에서 다시 봤을 땐 투톤의 컬러가 너무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 결국 일반 색상인 메인컬러 민트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플립을 구경하고 갤럭시 Z 폴드5를 보러갔습니다. 갤럭시 Z 폴드5는 사실상 큰변화점이 없어서 그런지 크게 막 플립처럼 와닿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힌지구조 변경과 UDC 개선이 느껴졌고 특히 가장 큰 체감은 무게와 두께감이었습니다.
폴드의 투박한 느낌이 조금 사라진 느낌이었고, 우선 생폰으로 봤을 때 무게가 가볍고 그립감이 얇아져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들었습니다.
UDC의 경우 이전에 모기장처럼 보이던 부분은 동일하지만 흰배경과 고정된 밝은 배경에서 그런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땐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오히려 영상을 보면서 UDC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플립과 동일하게 힌지구조 변경으로 주름이 깊게 잡히지않고 넓게 잡혔고, 실제로 사용할 땐 정면을 바라보며 사용하기 때문에 실사용에는 여전히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폴드의 경우 5천만 화소의 카메라와 3배 망원렌즈가 있는것은 전작과 동일하며 스냅드래곤 8gen2로 배터리 사용성이나 전성비가 좋아질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번 갤럭시 Z폴드5 는 S펜의 두께가 감소했고 전용케이스 후면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S펜이 내장형이 아닌 부분은 여전히 아쉬웠습니다.
필요 시 바로 펜을 뽑아쓸 수 있는 사용자경험 때문에 내장형 S펜이 들어와야 폴드의 S펜 활용성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드의 단독컬러는 블루와 그레이 색상이 있으며, 모두 무광처리로 카메라 부분도 프레임색상과 동일한 투톤컬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스블루 색상이 제일 예뻣던거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가장 큰 변화점이 베젤이 줄어들어서 더 넓어진 화면으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전작과 다르게 베젤이 줄어들어서 화면이 시원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워치6에서 클래식 모델이 다시 돌아오면서 회전 베젤링이 적용된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 제품의 측면부 유광부분이 너무 아쉬웠고 워치6 클래식보다 워치6 모델이 더 예뻐보였습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스트랩의 교체방법이 조금더 쉽게 버튼형으로 바꼈고 다양한 스트랩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언팩행사 이후 강남스토어에서 다양한 스트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종키츠네 가죽 스트랩이 다시한번더 콜라보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ㅠ.ㅠ 아쉽네요
이번 갤럭시 워치6의 스트랩은 기존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며 20mm의 스트랩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S9의 경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스냅드래곤 8gen2를 탑재하고 방수기능을 추가해서 이제 물에 대한 걱정없이 태블릿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은 처음에 구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더블스토리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지성 구매를 해버렸네요 ㅎㅎ
저는 태블릿을 주로 pdf 파일을 보거나 간단메모 영상시청 등등으로 활용하는데
삼성멤버스에서 웹툰으로 갤럭시를 소개하시는 나강냉이 님의 실시간 웹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강냉이님 웹툰에 나오는 제 캐릭터인 북극곰 캐릭터 입니다 :)
분명 제가 그렸으면 똥손이라 이상한 그림이었을텐데 역시 실력자의 S펜 작업은 시원시원하게 그림을 그려나가는거 같았습니다.
멋진 그림 그려준 나강냉이님 감사합니다 !! 갤럭시 탭S9 울트라의 제품이 하루만에 빨리와서 개봉기와 사용기를 한번 활용해보겠습니다!
마치며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드디어 언팩행사장에서 직접 언팩을 관람하고
한국에서 진행한 이번 언팩은 정말 색다른느낌과 멤버스 스타즈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제품 핸즈온과 다음날 삼성 강남스토어를 방문한 찐팬들의 갤럭시 사랑이 느껴졌고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멋진 경험을 제공해주신 삼성멤버스 운영팀에 감사드리며 멋진 언팩현장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올 One UI 6에 대한 기대감과 신제품에 대한 언박싱을 기대하며 2023 갤럭시 언팩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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