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시작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라피트(Lapit) 탑승 방법

일본 여행 시작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라피트(Lapit) 탑승 방법

간사이 공항은 바다 가운데 떠있는 공항으로 오사카 시내로 가기위해선 라피트 열차 혹은 열차를 타고 이동해야됩니다.

라피트 열차는 시내까지 약 40 분정도 소요되며 국내에서 미리 티켓을 구입해서 가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필자는 라피트 왕복권을 "여행박사" 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라피트 열차 예매하기

라피트 열차 교환권은 간사이공항 바로 윗층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티켓 창구에 교환권창구에 줄을 서 주시면 됩니다.

여행박사에서 미리 구매한 라피트 티켓을 제시하면되고

예약 창구 관계자분이 오른쪽 끝에 한장만 뜯어냅니다.

(나머지 한장은 올때 써야되니 꼭 보관해두세요!)

하지만 필자가 일본을 갔을당시 줄이 엄청나게 밀려 있어서 다른창구로 갔더니

위와 같이 기기가 고장나서 엄청 지연이 되고 있었습니다 ㅠㅠ

평소에는 줄을 그렇게 많이 안서도 됩니다.

40분을 기다려 드디어 티켓을 받았습니다.

티켓에는 출발날짜 / 좌석번호 / 출발지 도착지 / 출발시각 도착시각 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제 저 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아래에 내려가 자신의 출발시각 열차를 확인 하고 라피트 열차를 탑승하면 됩니다!

필자가 탑승할 열차는 14:35분에 도는 라피트 열차입니다.

탑승 후 난바역까지 쭈욱 가시면 됩니다 :)

라피트 특급열차 타고 난바 타입랩스